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코리아 펫 리포트 2021'을 포함해 국내 다양한 산업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3월 21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연구소가 2020년 12월 18일부터 국내 2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족(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 최소 1000가구 포함)을 대상으로 3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기준 한국 가정의 반려동물 보유율은 약 25%이다. 그들 중 절반은 한국 수도 경제계에 살고 있다. 현재 한국의 1인가구 증가와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 및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무자녀·1인 가구 비율은 40%에 육박하는 반면, 출산율은 0.01%에 불과해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시장추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동물 산업은 매년 10%씩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4만 가구(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1,448만 가구)로, 이는 반려동물과 직·간접적으로 생활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애완동물. 이들 반려동물 가족 중 우리나라 수도권 경제권에는 약 327만 가구의 반려동물 가족이 살고 있다. 애완동물의 종류별로는 애완견이 80.7%, 애완고양이가 25.7%, 관상어 8.8%, 햄스터 3.7%, 새 2.7%, 애완토끼 1.4% 순으로 나타났다.
개 가구는 한 달 평균 750위안을 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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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지출 측면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사료비, 간식비, 치료비 등 반려동물 관련 비용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만 키우는 우리나라 가구의 월평균 고정비는 13만원이다. 애완견. 애완용 고양이의 양육비는 월 평균 1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를 동시에 키우는 가구의 경우 월 평균 25만원 정도의 양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계산해 보면, 우리나라의 월 평균 애완견 키우는 비용은 약 11만원 정도이고, 애완용 고양이를 키우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은 약 7만원 정도입니다.
게시 시간: 2021년 7월 23일